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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진전으로 개인연금시장 급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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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개인연금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 농협, 수협, 우체국 등에 가입한 개인연금 적립금 규모는 전년 말보다 14.8% 늘어난 59조 6천140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연금 시장은 지난 2006년 말 37조 4천860억 원, 2007년 말 41조 6천940억 원, 2008년 46조 2천770억 원, 2009년 말 51조 9천190억 원 등으로 매년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연금저축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됨에 따라 개인연금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퇴직연금 시장도 지난해 말로 퇴직보험과 퇴직신탁의 효력이 만료되고, 4인 이하 사업장에서도 퇴직연금 제도가 확대 시행됐기 때문에 올해 말에는 적립금 규모가 약 5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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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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