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살해한 뒤 아들까지 숨지게하려 한 혐의로 3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일 새벽 1시쯤 서울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외도를 의심하는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엄마가 숨져 있는 것을 봤다는 이유로 7살 난 아들까지 목졸라 숨지게 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근 3년 간 베트남 파견 근무를 다녀온 이씨는 현지에서 바람을 피웠다고 부인이 자꾸 의심해 홧김에 살해했다고 경찰에서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조기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