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부터 한시적으로 잠실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 천279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한 위탁업체가 관리해온 이 주차장은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1회 4천원을 받고 있지만, 시에 위탁료를 미납하고 주차료 수입만 챙기고 있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탁업체와 행정소송을 진행중이며, 법원이 최근 시가 낸 영업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서울시측은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행정소송이 마무리되면 시간 단위로 주차요금을 받는 방식으로 요금제도를 개선해 위탁업체가 폭리를 취하지 못하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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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