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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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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대서양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그리니치표준시(GMT)로 오후 1시31분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캄포스로부터 동남동 쪽 2천789㎞ 떨어진 대서양 해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이 멀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에서는 진동이 감지되지 않았다.

남미에서는 칠레와 페루가 지진 다발지역으로 꼽히지만 두 나라는 태평양을 접하고 있다.

칠레에서는 지난해 2월 27일 새벽에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냈다. 이후에도 지난 1년간 1천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됐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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