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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작업 속도 낸다…전력선 여섯기 모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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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후쿠시마 원전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전력선이 모두 복구 됐습니다. 한때 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서 한때 연기가 나기도 했지만 복구 작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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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원전 2호기와 3호기에서 흰 연기가 관측됐습니다.

어젯밤부터 정문의 방사능 수치가 1,932마이크로시버트까지 올라가며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전 들어 방사능이 300 이하로 떨어지고 흰 연기도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기타자와 도시미/일본 방위상 : 2호기의 연기는 비나 뿌린 물 때문에 나온 수증기인 듯하고, 3호기는 온도가 오르면서 내부에서 뭔가 나왔다거나 기름이 일시적으로 탄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 1호기부터 6호기까지 전력선 복구도 모두 성공했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 회견 : 상황은 악화되지 않고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호기의 중앙제어실도 거의 복구되고, 냉각수의 살포로 원자로 건물의 온도도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제무성/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 방사선 차폐, 내진설계 잘 돼 있기 때문에 일단 운전원들이 제어실에 들어가서 펌프 가동, 냉각수 주입작업들을 해야 될 것이고요.]

일본 정부는 사고 원전의 안정화 작업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고 규모가 워낙 커서 완전히 해결되기까지는 몇 달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식, 영상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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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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