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물협회 신임 회장을 비롯한 물 관련 기구 관계자들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증가로 물 관리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면서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물총회'에 대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물의 소중함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 알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물협회는 오늘 청계천과 4대강 사업이 깨끗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혁신적인 전략으로 평가해 비회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대통령을 '국제물협회 종신 명예회원'으로 위촉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대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