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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검찰, 56억 상당 위조수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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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오늘 중국에서 정교하게 위조된 자기앞 수표 용지로 위조수표 수십억원어치를 제작해 국내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40살 김 모씨 등 일당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중국에 있는 수표 위조책인 정 모씨에게 의뢰해 만든 100만원권 위조수표용지 5천659장, 56억5천여만원어치를 국내로 밀반입하는 수법으로 국내에 위조 수표를 제작해 유통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이들이 제작한 위조 수표는 은행 지점코드의 일부 숫자만 진짜와 다를 뿐, 형광인쇄와 미세문자까지 똑같을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직적인 국제 범죄단체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밀반입 경로와 배후를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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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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