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윤모 씨 등 약사15명을 벌금 3백만 원에서 7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서울 종로구와 영등포구 등지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이들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한 알에 2천원선에 사들인 뒤 정상가에 팔아 최대 9배의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 밀매상이나 중간 판매상이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유통하다 적발된 사례는 많았지만 약사가 형사처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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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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