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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13명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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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의 한 지하 사우나 여탕 내부로 일산화탄소가 유입돼 손님 13명이 근처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54살 김 모 씨 등 목욕을 하던 13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를 하거나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탕 옆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도시가스 보일러와 연결된 연통에서 일산화탄소가 새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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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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