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만든 거액의 위조수표 뭉치를 들여와 현금으로 바꾸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국에 사는 조선족에게 3천만원을 주고 천 81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들여온 52살 유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재작년 위조수표를 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중국에 있는 조선족에게 제작을 부탁해 100만원권 만장, 10억원권 1장, 850억원권 수표 2장 등을 선박을 이용해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와 함께 구속된 48살 박모씨 등 2명은 지난 15일 한 호텔 커피숍에서 100만원권 수표를 현금을 받고 팔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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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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