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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토 어느 곳도 방사선 위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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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야스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하와이와 태평양 미국령 제도를 포함해 미국 영토 어느 곳도 현재 일본의 영향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야스코 위원장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물리적,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얘기할 때 본토를 비롯해 미국 영토 어느 곳에서도 방사선 수치에 대한 어떠한 우려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야스코 위원장은 일본내 미국민 대피 범위를 후쿠시마 원전 주변 80km 바깥으로 일본 정부 지침인 20㎞보다 넓힌 조치와 관련해 "신중하고도 예방적인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여러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혹시 일어날 경우에 대비한 신중한 전제와 가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니얼 폰먼 에너지부 부장관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대피령 범위를 80㎞ 바깥으로 확대한 조치에 대해 "신중한 조치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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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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