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한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면서 미국에서도 방사성 물질 치료제인 요오드화 칼륨 사재기가 이어지자 투약 부작용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자국 내에서 요오드화 칼륨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자 의료 전문가들이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인터넷판에 따르면 식품의약국은 요오드화 칼륨은 침샘의 염증과 위장 장애, 알레르기 반응, 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요오드화 칼륨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예민하다면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갑상선이 커져 목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갑상선종,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그레이브스병, 자기면역 갑상선 질병 등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복용하면 안 된다고 식품의약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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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