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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돗물서 방사성 물질 미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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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후쿠시마현 재해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출량은 정부가 정한 음식물 섭취 기준에 미달해 수돗물을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재해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재해대책본부는 16일 오전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물 1킬로그램당 섭취 기준이 300 베크렐인 요오드가 177 베크렐, 섭취 기준이 200 베크렐인 세슘이 58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돗물에서는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은 통상 검출되지 않습니다.

후쿠시마시의 수돗물 수원은 제1 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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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희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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