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일본의 불행에 전 세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16일)은 우리 종군위안부 출신 할머니들까지 추모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해 왔던 일본 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추모 침묵시위로 대신했습니다.
추모집회로 수요시위를 대신한 것은 지난 1995년 고베 대지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평생을 일본에 대한 한과 분노로 살아왔다는 길원옥 할머니는 "죄는 밉지만 사람은 밉지 않다" 며 빨리 힘내서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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