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떨어지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15달러 내려간 105.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전날 종가보다 4.01달러 떨어진 배럴당 97.18달러로 마감됐고,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대폭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5.15달러 내린 108.52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세계 2위의 석유수입국인 일본의 원유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홍순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