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3시쯤 서울 아현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다용도실에서 불이 나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37살 이 모 경장이 숨졌습니다.
불은 다용도실에 쌓여 있던 폐지 일부를 태우고 5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경장은 연기가 들어찬 다용도실 안에 있다 변을 당했습니다.
미혼인 이 경장은 해당 아파트가 아닌 인근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길은 크지 않아 주민들의 대피 소동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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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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