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와 3호기의 외벽이 폭발한 데 이어, 2호기에서도 폭발음이 들리자 방사능 유출에 대한 공포 심리가 확사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주변 방사성 수치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밝혀, 이번 사고가 곧바로 주민의 건강에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외부 외출을 삼가고 방사능 물질의 체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와 모자, 긴 소매의 옷을 착용해 피부를 노출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시청도 방사능 특수팀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현지 경찰 등과 연계해 아직 집에 남아있는 주민을 피난시킬 때 피부를 가리고 마스크 등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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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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