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인도의 대표적인 SUV 제조업체인 마힌드라를 새 주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마힌드라와 쌍용차는 오늘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쌍용차의 대주주 지분 인수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해 쌍용차가 성공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종결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완 쿠마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마힌드라와 쌍용차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SUV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렉스턴과 코란도C를 인도시장에 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제품, 기술 공동개발 그리고 해외사업 운영과 구매 관련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전략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도 올해 작년보다 70% 증가한 2천억 원 이상을 제품개발에 투자하고 해외 브랜드 투자비도 4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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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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