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융, 리스, 신기술금융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즉 PF 대출 부실이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57개 여전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7%로 집계됐습니다.
당국의 지도 기준인 30%에는 못 미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4.3%포인트나 급등한 수치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 규모가 큰 여전사에 대해서는 부실 감축계획을 받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PF 부실이 커지면서 여전사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4.6%에서 6.4%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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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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