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일본이 이번 일로 사회경제적으로는 타격을 입겠지만 반드시 재기하고 오히려 나라를 바꾸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아비규환과 생존본능이 지배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일본인들은 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일본은 역시 선진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국가적 재앙은 일본 국민이 다시 떨치고 일어나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일본의 선진문화적인 배경은 이를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내 건물 등의 내진설계와 시공상태를 총체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성도 다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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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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