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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국제사회가 뭉쳤다…88개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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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쓰나미 피해 현장의 구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국가와 지역이 88개에 달하는 등 일본을 돕기 위한 국제 사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러시아는 일본의 전력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발전용 액화천연가스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미야기현 센다이 앞바다에 파견해 피해자 구조와 복구 활동을 하는 자위대 항공기에 연료를 대주거나, 구조대원과 피해자의 수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해군 제7함대의 기함인 블루릿지호와 강습 양륙함 에섹스호 등도 지원 물자 등을 싣고 며칠 안에 피해 지역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이밖에 미국 국제개발국은 구조대 2개팀 144명과 구조견 12마리, 독일은 구조대 43명과 구조견 3마리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는 구조대 100명, 멕시코는 구조대 12명과 구조견 6마리를 파견하기로 했고 한국도 구조대와 구조견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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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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