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은 일본 강진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가 원전 건설에 제동을 거는 요인으로 작용할까 우려해 악영향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해 초 30년만에 처음으로 조지아주 버크 카운티에 건설되는 새 원자력발전소에 83억달러의 대출보증지원을 약속했고 공화당도 이를 강력하게 지지해 왔습니다.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일본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우려가 일고 있지만 원전 건설 지지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민주당 중진 척 슈머 상원의원은 NBC '언론과의 만남'에서 미국은 앞으로도 원전 건설을 확대하는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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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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