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피해를 입고 폭발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이 1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검출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원자력 안전보안원을 인용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백20킬로미터 떨어진 미야기현 온나카와 원자력발전소에서 21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온나카와 원자력발전소는 사흘전 대지진이 발생하자마자 가동이 자동 중단돼 연료의 핵분열이 일어나지않고 있고 기온도 낮아 안전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할때, 후쿠시마 원전서 누출된 방사능이 남풍을 타고 날아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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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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