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포천 영북면의 한 고등학교 관사에서 국어교사 31살 안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씨는 이번 학기 처음 임용됐는데, 방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삶에 애착이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안 씨가 최근 학교에서 학생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하도록 하는 시스템, 차세대 NEIS 업무를 담당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3월부터 기존 NEIS를 업그레이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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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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