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이번 강진으로 15일 오후까지 보고된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공식 사망자는 8백명에 달하지만 숨지거나 실종된 희생자가 2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후쿠시마에서만 천 백 67명이 실종되고 이와테와 미야기현에서만 6백여구 이상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수치는 일본 경찰청이 오늘 오전 11시 공식 발표한 사망자 795명, 실종자 639명보다 늘어난 겁니다.
실제로 강진의 최대 피해지인 미야기현 미나미산리쿠초에서만 인구 만 7천여명 가운데 만 명이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와테현의 리쿠젠타카타시에서도 만 7천여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아 주민의 대량실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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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