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2일 밤 9시쯤 공식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왕실과 정부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알 아인으로 이동해 교육 훈련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인 아크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브라카에서 열리는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칼리파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는 12일 오전 8시 10분쯤 성남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한 지 약 1시간 40분 만에 기체 소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청와대와 대한항공은 전용기 아래쪽의 외부공기 흡입구 내 에어 커버 장치에 이상이 생겨 소음이 발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용기는 점검을 마친 오전 11시 15분쯤 인천공항을 이륙해 약 10시간 만에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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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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