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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도호쿠대 한국인 유학생 77명 안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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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일본의 강진 발생 당시 도호쿠대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210여 명 가운데 77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이 확인된 유학생 명단은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한일교류 차원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는 이공계 유학생 29명 모두가 포함돼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안전이 확인된 77명을 제외한 나머지 유학생은 행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반경 30㎞ 이내에 우리 교민 한 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연락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주센다이 총영사관 강당에는 30∼40명의 여행객과 70여 명의 체류자가 대피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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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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