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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캔들' 정부조사단, 내일부터 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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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의 전직 영사들과 중국 여성 덩 모씨와의 추문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오후 상하이로 출국해 일주일간 현지 조사를 벌입니다.

합동조사단은 오는 19일까지 상하이 총영사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부.여권인사 2백여명의 연락처 등이 덩씨에게 유출된 경위와 추가 유출 여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또 비자 발급과 관련한 편의제공이나 금품수수 등 비위 여부, 영사관 직원들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고 추가 연루자가 있는 지도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은 조사단이 현지조사를 마치는대로 김정기 전 총영사를 다시 불러 자료 유출 경위와 덩씨와의 관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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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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