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리비아 전담 특사가 다음주 리비아를 방문해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합니다.
반기문 총장은 카티브 전 요르단 외교부 장관을 리비아 특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하고, "카티브 특사가 리비아 당국자들과 인도주의 문제는 물론, 정치.안보적 상황에 대해 협의하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티브 특사는 다음주 초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카다피 국가원수를 직접 만날지 여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관련해 반기문 총장은 카티브 특사가 "리비아 당국자와 각 정파, 지역기구는 물론 인접국가들과도 사태 해결방안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주의 문제"라면서, "폭력은 즉각 중단되고 평화적 해결책이 마련돼야한다며 이것이 특사를 파견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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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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