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과 쓰나미가 휩쓴 일본 이와테현의 한 항구마을에 거주하던 우리 교민 30여 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현지의 민단 단장이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쓰나미가 강타한 이와테현 해변가의 교민 30여 명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호쿠대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 10여 명이 어젯밤 9시쯤 주 센다이 총영사관으로 피신해왔으며 이중 일부는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현지의 통신 두절로 인해 정확한 피해 상황 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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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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