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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강진·쓰나미 30여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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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태평양 해안 지역을 강타한 강진과 대형 쓰나미로 오후 6시 현재 3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동북 지방을 강타한 지진과 높이 10m의 대형 쓰나미로 지금까지 20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서 강진으로 복지시설 건물이 붕괴되면서 수십명이 매몰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습니다.

이와테현에서는 10명이 사망했고, 도치기현과 지바현 등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으며, 후쿠시마현에서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5가구 8명이 실종됐습니다.

하지만 정전과 통신 불통으로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규모 8.8의 지진은 6천명 이상이 숨졌던 지난 1995년 한신 대지진의 180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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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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