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엔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아시아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83.29엔을 기록해, 지난달 22일 이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아졌습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어제보다 1.71%, 179.95포인트가 떨어진 10,254.43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나 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 홍콩과 필리핀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반면, 경기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현물 자산인 금값은 온스당 3.66달러가 오른 1천416.2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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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