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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통신 두절…외교부 "교민 피해 확인중"

진도 8.9 강진..현지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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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 발생한 센다이 지역에는 우리 교민 1만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교민들의 피해 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에서 권영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외교통상부는 지진이 발생한 센다이 지역에 우리 교민 1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교민들의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학생도 5백명이 있는데 현재 현지 통신이 두절된 상태여서 정확한 피해 현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만명의 교민이 살고 있는 동경 지방까지 지진 피해가 미친 것으로 알려져 촉각을 곤두세우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경 지역 역시 통신 상태가 불안한 상황이어서 현지 공관과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금 전 외교통상부를 중심으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일본 현지도 주동경 대사관을 중심으로 역시 대책반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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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19 구조대를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신속대응팀도 구성해 현지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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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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