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FunFun문화현장] 한 겹 한 겹 붙여 만든 인형전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조선시대의 역사와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닥종이 인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 한지인 닥종이를 한 겹 한 겹 붙이고 말려 만든 작품들입니다.

길이 11미터에 달하는 세종대왕의 궁궐 밖 행차 모습과 송파산대놀이 등을 재현해놓았습니다.

[조순희/닥종이 인형 작가 : 6분의 1로 줄여서 저희 한 100여 명 정도 이 인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구성요소는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

중견 화가 서용선이 이방인의 눈에 비친 외국 도시의 모습을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뉴욕과 베를린, 멜버른 등 외국의 대도시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관찰한 도시화 과정과 인간의 모습, 삶의 다양한 형태를 그린 작품들입니다.

[서용선/화가 : 일상적으로 사는 생활 속의 그런 건축형태지만 그것들이 우리의 현재 삶을 어떻게 구획지어주고 간섭하고 있고 이런 거를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

색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홍정희가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닮은 듯 서로 다른 반복된 문양 속에서 미의 근원을 찾으려는 시도가 돋보입니다.

[한수민/큐레이터 : 물리학에서 물질의 근원을 찾아가듯이 미에서도 근원을 찾아서 그것을 형상화 할 수 있도록 나타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한국 남종화단의 대가였던 의재 허백련의 장손이자 제자인 허달재가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홍차물을 들인 한지에 금박을 뿌리고 붉은 매화를 그려넣는 등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주한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