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64달러 내린 108.4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110.65달러를 기록한 뒤 소폭 상승하다가 8일 11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0.64달러 하락한 배럴당 104.38달러로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2.88달러오른 115.94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리비아 사태로 공급 차질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이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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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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