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디도스 공격 관련 당정회의에서 국가 핵심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 벙커형 백업 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디도스 공격 뿐 아니라 적국의 물리적 테러와 전자폭탄 공격 등에 대비한 벙커형 백업센터 사업에 대한 기재부의 타당성 조사결과가 우수하다고 나와 금년 상반기에 확정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GPS 교란전파와 관련해서는 발신지가 개성 인근인 점과 피해지역이 서 수도권인 점 등이 지난해 8월 1차 혼선 때와 유사하며 지금까지 항공기 50대와 선박 7척, 기지국 145곳에서 수신장치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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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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