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상속세도 '부익부 빈익빈'…4년 새 2.4배 늘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아서 상속세를 낸 사람이 처음으로 한 해 4천 명을 넘었습니다.

4년 전에 비해서 숫자로는 2.4배가 늘었고, 상속 금액도 5조 원 가까이 불었습니다.

상속 재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토지였고, 아파트를 포함한 건물이 토지보다 1조원 이상 적은 2위로 나타났습니다.

예금이나 보험 등 금융 자산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역시 부동산이 상속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요, 그림이나 골동품 회원권 같은 기타 재산 상속도 크게 늘어서 4년 만에 2배가 됐습니다.

상속 재산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쏠림 현상이 더 커졌습니다.

30억 원 이상 고액 상속을 받은 사람이 677명인데, 금액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또 재산을 물려준 피상속인은 남성이 78%인데 반해서 여성은 22%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심우섭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