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무료로 게임머니를 충전해주겠다며 초등학생들을 속여 부모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게임머니를 가로챈 혐의로 21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1살 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일대 PC방을 돌아다니며 온라인 게임 상의 초등학생 유저들을 상대로 게임머니를 충전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4백 5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집 전화번호로 소액결제를 통해 모두 8천 9백만 원을 결제해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초등학생들이 꾐에 잘 넘어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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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