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리비아에서 우리 근로자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전원이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주말 현대건설 근로자들이 리비아를 떠나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해, 7일 오전 10시 현재 리비아에는 필수인력 79명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사태가 벌어지기 전 리비아에는 우리 건설근로자 천 3백 41명이 있었는데, 지난달 22일부터 철수를 시작해 항공편으로 3백 80여 명, 선박편으로 3백 10여 명 등 모두 천 2백 62명이 리비아를 빠져나왔습니다.
우리 건설업체들이 리비아 현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건설업체들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오후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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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