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개발사업 취소를 요구하며 부천시청 복도에서 불법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부천의 한 교회 목사 52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목사 2명과 농성 주민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부터 부천시청 5층 시장실 앞 복도를 무단 점거한 채 알몸 시위를 벌이는 등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의 공권력 투입 요청을 받아들여 농성 14일 째인 지난 2일 이들을 모두 연행해 농성 가담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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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