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앞으로 5년간 생산가능인구인 15세에서 64세까지의 비중이 가장 높은 최상의 인구구조 국면에 들어가 국가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권영선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4일 한 컨퍼런스에서 "올해부터 2016년까지 생산가능인구 대비 부양인구의 비율이 평균 36.5%로 1970년부터 2050년까지 중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이에 따라 이 시기에 총저축률이 투자율을 웃돌아 원화가치와 채권 등 실질금융자산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주식 보유비중이 높은 35세에서 64세 인구의 비중이 2020년까지 44%대로 정점에 다다라 실질 주가를 높이고, 61년에서 71년 사이 출생자들이 중산층에 접어들며 가계 소비와 투자가 진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이런 인구구조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등 때문에 2016년부터 빠르게 소멸할 것이라며 현재의 가능성과 미래 불안요소를 모두 감안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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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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