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둔 나이지리아의 집권당이 주최한 정치행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연방 경찰당국 대변인은 북부지역 니제르주 술레자에서 집권당인 인민민주당 소속 알류 주지사 후보를 위한 행사 도중 괴한이 달리는 차 안에서 행사장에 폭탄을 투척해 이같은 규모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알류 후보는 테러 발생 10여분 전 현장을 떠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폭탄테러는 나이지리아가 다음달 2일과 9일에 각각 총선과 대선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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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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