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대기업들의 상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경기회복으로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늘어나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권애리 기자입니다.
<기자>
대개 이달 중순까지 응시자를 받는 상반기 대기업 공채는 대학 졸업예정자 등 신입사원 채용 비중이 높습니다.
삼성그룹은 전자와 전기, 증권, 생명 등 계열사별로 오는 14일까지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올 8월 이전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가 대상으로, 전 학년 평점이 4.5점 만점 기준으로 3점이 넘어야 하며, 영어 말하기 시험성적을 보유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화그룹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화약, 무역, 건설, 생명보험 등 계열사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지원자 접수를 받습니다.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자를 받으나, 부문별 응시요건을 응시자가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CJ그룹은 14일까지 인턴 사원과 함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LG전자도 오는 10일까지 토익 700점 이상 수준의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한 대졸자, 또는 상반기 입사 가능한 졸업 예정자를 상대로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IBK 기업은행은 일반과 IT 분야 신입직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며, 대우건설도 오는 20일까지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동시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