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은 "법관을 24년 했는데 헌법과 관련된 연구논문과 학위, 저서가 없어 전문적 식견이 있는지 의구심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전월세 5% 상한제´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 후보자는 "국민적 합의하에 해야 한다"면서도 "5%로 단정짓는 것은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적십자회비를 배우자가 7차례, 후보자가 4차례 미납했으며 지방세를 안내 승용차를 압류당하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사위는 내일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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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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