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 환경노동위에선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은 농식품부 행동 지침엔 매몰지 선정시 하천 및 지하수와의 거리가 규정되지 않아 침출수 문제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매립지에 비닐을 깔지 않고 가축을 살처분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주먹구구식 작업으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환경과학원이 실시하고 있는 지하수 종합 조사에 국회가 추천하는 민간 전문가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는 상임위 내에 '구제역 매몰지 주변 환경관리대책 소위'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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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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