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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바닥치고 오를까?…이번 달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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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디램제품인 DDR3의 고정거래 가격은 0.88달러.

디램값은 지난해 12월 1달러 벽이 깨지는 등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다 최근 내림폭이 작아지더니 두 달 가까이 0.88달러에 머물면서 정체상태입니다.

이를 두고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는 D램 가격이 바닥을 치고 2분기 반등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수요가 늘면서 D램 공급 과잉이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 지난달 중순 인텔의 칩세트 불량문제가 해결돼 둔화한 D램 수요 심리를 살릴 것이라는 점과 DDR3의 현물가격이 고정거래가격보다 24%나 높게 거래되는 점도 D램 가격의 반등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과 하이닉스 등 우리업체들이 70%를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D램 시장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D램 익스체인지는 올해 스카트폰과 태블릿PC의 수요증가로 모바일 D램 시장이 지난해보다 2배 커지면서 전체 D램 생산의 18%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국내 반도체 업체 최고 수장들도 지난 1월 말, D램 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며 2분기 이전에 반등할 것으로 잇따라 낙관적인 전망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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