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식장에서 "언제 한번 봐요"라고 한데 대해 "대통령이 통크게 국민에게 날치기와 민간인 사찰이 잘못됐다고 사과한번 하시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대통령이 정 사과하기 싫다면 최소한 재발방지 약속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이 급하다고 해서 통크게 국회에 등원한 만큼 당시 대통령과 여당이 필요로 했던 영수회담의 필요성은 소멸됐다"면서 "지금 영수회담을 하겠다는 것이라면 이제 대통령이 할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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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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