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나이스 즉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체력검사 결과 등을 한 눈에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학생에게도 접근권을 허용한 '차세대 나이스'를 이번 학기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는 물론 자신의 성적과 표준점수 분석표, 성적 변화표, 본인이 작성한 시험답안, 개인별 맞춤형 학습정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항목은 교내외 학습자료, 대입전형자료 등 모두 54종으로 방과후학교 수강신청도 가능합니다.
교과부는 "지금까지는 학부모와 교사만 나이스를 이용해왔지만 교과교실제와 수준별 이동수업 등 학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본격화됨에 따라 학생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8년 학생의 자기정보 열람을 제한하는 것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나이스 개선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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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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