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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인기' 시크릿 가든, 경제효과만 무려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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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 열렸는데요, 예상대로 이변없이 이 분이 여우 주연상을 탔습니다. 이 영화 꼭 보고 싶은데요, 똑똑하게 치밀하게 역할을 체화시키는 군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의 여왕이 됐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오른 나탈리 포트만, 지난 94년 14살에 '레옹'으로 데뷔해서 17년만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게 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인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영화 '킹스 스피치'는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서 4관왕에 올랐고요, 주인공이었던 배우 콜린퍼스가 남우주연상을 탔습니다. '킹스 스피치'는 영국왕이 연설 공포증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이죠.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으면서 다음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빈 씨 인기가 식을 줄 모르네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부가 상품 매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 무려 50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소설로 만들었는데 현재 약 3만 권이나 팔렸고, 캐릭터 스티커는 없어서 못 팔 정도고요, 만화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처음 한류 열풍을 몰고온 '겨울연가'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크릿 가든'의 선풍적인 바람은 일본에서 더 강하게 불 것 같은데요. 부가 상품 시장이 잘 발달된 일본이라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배우 소지섭 씨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팬클럽을 창단했습니다. 현지 내 인기를 반영하듯 두 차례에 걸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만명의 팬들이 모였고요. 소지섭 씨는 최근 발매한 힙합곡 '픽 업 라인'을 불러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자신이 사용했던 헬스 장갑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네요. 이어서 소지섭 씨가 쓴 포토에세이가 일본 출간 기념회에도 참석했습니다. 한류스타 중 직접 책 사인회를 여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지난 2월초에 발간된 포토에세이는 현재 1만 권 이상이 판매되면서 일본 출판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기, 글, 힙합까지 그의 호기심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윤상현 씨가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인데요,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인기를 실감케 했고요, 연기도 잘하고 또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요,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면서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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