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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교민 30여명, 터키군 수송선 타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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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주재 우리 교민 30여명이 27일 터키군 수송선을 타고 터키로 향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리비아 벵가지 항구를 출발한 수송선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3시 터키 남부 마르마라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터키 주재 우리 국방 무관이 터키군 총사령부에 지원을 요청해 성사된 것"이라며 "터키 정부가 추가로 계획 중인 철수작전 때도 리비아에 잔류하는 우리 교민을 터키 선박에 태워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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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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